[세상의 문을 여는 마음의 자세]
노크하지 말 것
'미시오' '당기시오'를 따라
손을 뻗지 말 것
엄마 뱃속에서
처음 세상의 문을 열었던 것처럼
맨땅에 헤딩하듯
머리부터
그렇게 들이밀 것
- 박 상 민 -
[세상의 문을 여는 마음의 자세]
노크하지 말 것
'미시오' '당기시오'를 따라
손을 뻗지 말 것
엄마 뱃속에서
처음 세상의 문을 열었던 것처럼
맨땅에 헤딩하듯
머리부터
그렇게 들이밀 것
- 박 상 민 -